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2026 특수교사 생애주기별 전문성 강화 연수’ 개최 (경기도교육청 제공)



[PEDIEN]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도내 공·사립 특수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교직 경력과 요구에 맞춘 ‘2026 특수교사 생애주기별 전문성 강화 연수’를 본격화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사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고 교사 간 협력과 경험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전문성 성장 네트워크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급변하는 특수교육 현장의 변화에 발맞춰 교사 개인의 경력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형 연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연수는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연수는 10월 31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공통 기본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열린다. 2차 연수는 11월 1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교직 경력에 따른 4개 단계별 심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수 대상은 교육 경력에 따라 △입직기 △성장기 △발전기 △성숙기 등 4개 단계로 구분되며, 각 단계별 5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경력 단계에 맞는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실무와 밀착된 주제를 학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입직기 교사에게는 행동중재 및 교육과정 기초가, 성장기 교사에게는 AI 활용 및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가 제공된다. 발전기 교사는 학교 내 갈등 해결 및 미래교육 방향 설계를, 성숙기 교사는 교직 성찰 및 미래 생애 설계를 다루는 과정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관계를 지키는 교사의 대화법’과 같이 현장 특수교사들의 정서적·인간관계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통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이는 단순한 전문 지식 습득을 넘어 교직 생애 전반에 걸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교직 생애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역량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이 곧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