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꽃으로 물든 탕정 지중해마을…아산시 국화전시회 개막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탕정 지중해마을 일원에서 ‘2026년 아산시 국화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지난달 31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국화꽃 필 무렵, 탕정 지중해마을에서 나누는 추억’을 주제로, 이국적인 건축물과 가을 국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을 선보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수많은 시민이 참석해 행사의 시작을 축하했다. 식전 문화공연과 개막 행사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지중해마을 특유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 국화로 장식된 전시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볼거리를 제공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정성껏 가꾼 국화가 지중해마을을 아름답게 수놓은 만큼, 시민들이 국화 향기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전시회가 시민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시 기간 동안 국화차 시음, 국화 모종 심기, 국화꽃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버스킹 공연과 국화 영수증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되어 문화·관광과 지역 상권이 상생하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국화전시회는 11월 5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된다.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온양온천역, 아산시외버스터미널, 은행나무길을 거쳐 지중해마을로 향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