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꿈여울청소년봉사단, 새활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꿈여울청소년봉사단이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새활용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그 결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봉사단은 지난 9월 5일 모아협동조합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피크닉 매트 72개를 제작하는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서 10월 17일에는 세종 새활용센터에서 양말목을 활용해 클로버 및 꽃 모양 열쇠고리 60개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로써 봉사단은 총 132점에 달하는 새활용 제품을 완성했다.

지난달 31일, 봉사단은 지중해마을 문화축제 현장에서 직접 제작한 새활용 제품들을 시민들에게 나누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채종병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버려지는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환경보호와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