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도시공원 재정비 사업을 본격화한다. 총 1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람어린이공원과 천수골어린이공원을 올해 12월까지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노후된 도시공원을 이용자별 특성을 세밀하게 반영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맞춤형 테마공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각 공원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가족형 테마공원, 아동친화공원, 시니어 특화공원 등 차별화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보람어린이공원과 형석어린이공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아동친화공원으로 새롭게 꾸며진다. 청주시 아동친화위원회와 협력해 어린이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놀이 및 휴식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는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과정에 어린이들의 참여를 보장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천수골어린이공원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시니어 특화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저강도 체력 단련 시설과 무장애 진입로를 갖추고, 경로당과 연계된 산책로 및 휴게 시설을 조성하여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배티근린공원은 온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재정비된다. 테마 놀이 공간과 넓은 가족 피크닉 광장, 편안한 휴게 쉼터,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하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보람어린이공원과 천수골어린이공원은 계획대로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작업이 한창이다. 배티근린공원과 형석어린이공원은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며, 12월까지 설계를 마무리한 후 2027년 공사를 시작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공원 재정비 사업은 각 공원의 특성과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면밀히 반영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은 총 18억여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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