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불량 식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단속은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김치,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철 주요 성수식품의 제조·가공업체와 농·축산물 유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준수 여부, 부패하거나 변질된 식품 또는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의 판매 행위,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 등이다.
특히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는 품목에 대해서는 거래 내역서와 원료 구입·판매 자료를 면밀히 확인해 위반 여부를 가려낸다. 또한, 성수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산지 검사와 기준·규격 적합 여부에 대한 수거 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김장철에는 김치와 각종 양념류 등 식재료 소비가 크게 증가하는 만큼, 제조·유통 단계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원산지 표시를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민이 안심하고 김장용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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