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주시가 제4대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로 김기현 씨를 최종 임명했다. 임명장은 지난 2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수여됐다.
이번 인사는 공개 모집과 심사, 시의회 인사청문회, 재단 임시이사회 의결 등 엄격한 절차를 거쳐 확정됐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앞으로 2년간 재단을 이끌며 청주의 문화예술 발전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민예총 청주지부 회장, 충북민예총 이사장, 충북문화예술포럼 대표, 충북미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지역 문화예술계의 중진 인사다. 그는 30여 년간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김 대표이사는 취임 소감을 통해 “선임 과정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과 당부 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장 중심의 소통과 내실 있는 조직 경영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청주의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지역 문화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청주문화재단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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