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타지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기획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천안에서 놀자 로컬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1박 2일간 국민여가캠핑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로컬캠프는 천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외지인에게 소개하고, 지역 전통시장 등과의 연계를 통해 소비를 촉진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통해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행사에는 관외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 100여 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천안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한 후,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국민여가캠핑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1박 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캠프가 외지 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이고, 특히 전통시장과 같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선하 천안시 관광과장은 “이번 로컬캠프를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천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고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천안만이 가진 고유한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