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자매도시·출향인, 지역 발전과 축제 응원 발길 잇따라 군포시·수성구 시민단 방문해 농특산물·체험 함께 즐기며 교류 ‘활발 (예천군 제공)



[PEDIEN]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 예천군 축제 기간, 자매도시 대표단과 출향인들이 연이어 예천을 찾아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 교류를 이어갔다.

축제 첫날인 30일에는 대구 수성구 대표사절단과 고산1동 시민단, 경기도 군포시 시민단이 예천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천체육공원 축제장을 찾아 예천의 우수한 농특산물 판매장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재부산·재대구예천군민회 임원단은 축제 개장식에 참석해 고향의 가을 축제를 함께 즐겼다. 둘째 날에는 재경예천군민회 회원 120명이 예천을 찾아 축제장을 둘러보고, 용문사와 금당실한옥마을 등 예천의 아름다운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출향인 단체들의 지역 사랑이 뜨겁게 이어졌다. 재대구지보면민회는 1000만원, 재대구호명읍민회는 300만원, 재대구예천읍민회는 35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은 기부금 답례품으로 받은 예천사랑상품권을 축제장에서 직접 사용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먼 곳에서도 예천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해주신 자매도시와 출향인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을 소중한 계기로 삼아 자매도시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향우회와의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교류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