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이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현장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모금 행사는 오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기관·사회단체가 직접 나눔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에 온정을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다.
모금은 현장에서 직접 기부하거나 계좌이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모금 행사에 참석하기 어려운 군민들도 오는 6일까지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에 동참할 수 있다. 모금액 전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동군은 모금된 성금을 바탕으로 오는 11월부터 난방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가구당 연탄 250장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영수증이 발급된다.
군은 이번 현장 모금 행사에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기관·단체 및 이장협의회 등을 통해 모금 취지를 적극 알리고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는 4일 열리는 현장 모금행사에 많은 군민과 기관·단체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모금은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주민복지과 복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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