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하남시가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을철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 및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즐겨 찾는 기호식품을 주로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102개소다. 특히 가맹점 수가 50개 이상인 가맹사업의 가맹점들이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등 영양성분 5종과 우유, 땅콩 등 알레르기 유발 식품 22종의 정확한 표시 여부다. 또한,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점검 방식은 업소 위치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14개소는 현장점검과 배달앱 점검을 병행하고, 구역 외 88개소는 배달앱을 통한 점검에 집중한다. 이용률이 높은 4개 주요 배달앱에 등록된 업소들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주문 전 관련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한다.
하남시는 이번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업소의 표시 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하남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식품 선택에 필요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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