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중구 석교동 복지만두레가 홀로 사는 어르신 18명을 모시고 경상남도 통영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에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석교동 복지만두레는 매년 가을,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을 만드는 나들이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나들이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통영 이순신공원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통영 어시장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함신자 석교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이번 나들이가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안전하고 편안한 일정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준 봉사자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강민서 석교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힐링 나들이를 개최하고 동행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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