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동구는 오는 30일 동구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아토피 환아를 돌보는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우리 아이 아토피 바로알기’ 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관리 방법을 안내하여 환아와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가려움과 피부 건조, 습진 등의 증상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이는 수면장애와 일상생활의 불편을 유발할 수 있어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토피 환아의 부모와 조부모, 교사를 포함한 보호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에는 정은희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정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의 주요 증상과 악화 요인을 상세히 설명하고, 효과적인 치료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보호자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점들을 직접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아토피 피부염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인 만큼 보호자의 올바른 이해와 적극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아토피 환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는 아토피 예방·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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