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정책자문단과 함께 그리는 중구의 청사진 (대전중구 제공)



[PEDIEN] 대전 중구가 구정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단의 새로운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책자문단 정기회의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들과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참석해 구정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정책자문단은 대학 교수와 각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로 이루어졌으며, △기획·운영 △자치·행정 △문화·경제 △복지·돌봄 △도시·재생 등 총 5개의 전문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는 구정 전반에 걸쳐 새로운 시각과 전문성을 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체 21명의 위원 중 11명을 신규 위촉하고 10명은 연임 위촉하는 방식으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정기회의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구정의 주요 성과 보고와 민선 9기 핵심 공약 및 역점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성과 보고에서는 총 1099억원 규모의 외부재원을 확보한 공모사업 선정 현황 등 구체적인 성과들이 공유되며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중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구정 발전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회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를 통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구는 지난 2024년 5월, 정책자문단을 최초로 구성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위원 간 긴밀한 소통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더욱 강화하며 정책자문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