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지난 10월 27일 군민회관 참여마당에서 남도아이지킴이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전문 강사가 맡아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심 사례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개인별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아동학대의 개념과 주요 사례, 남도아이지킴이단의 역할 및 활동 전반, 아동학대 신고 방법, 그리고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의 보호 절차까지 다뤘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단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남도아이지킴이단원은 “아동학대 발견 방법과 신고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 ‘우리 동네 아이는 우리 마을이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학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과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다.
곡성군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남도아이지킴이단이 지역 아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여 아동학대 없는 곡성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동학대 신고는 경찰청 또는 곡성군 아동학대 긴급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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