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취약계층 12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전달 (곡성군 제공)



[PEDIEN] 곡성군이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곡성군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번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밑반찬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면밀히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새마을회 회원들이 김치, 느타리버섯볶음, 무생채, 사골우거지국, 요플레 등 총 5가지 종류의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대상 가구에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포장하는 작업까지 마무리했다.

오후에는 읍·면별로 밑반찬 배달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자율방범곡성군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준비된 밑반찬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 과정에서 봉사자들은 밑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전반, 돌봄 현황 등을 함께 확인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전달해 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