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공도서관,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대전서구 제공)



[PEDIEN] 대전 서구의 5개 공공도서관이 2026년 하반기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아와 어린이들의 건강한 독서 습관 형성에 나선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은 북스타트 사업은 생애주기별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서구의 대표적인 독서 진흥 사업이다.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7일부터 각 도서관별로 1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36개월부터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은 보호자 동반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어 초등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 프로그램에는 15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들에게는 특별히 책 꾸러미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의 행사 및 강좌 신청란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갈마, 가수원, 둔산, 월평, 어린이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책과 친구가 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또한, 가족들에게는 함께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