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창군이 2026년산 공공비축미 55톤 매입을 본격화한다. 봉평면 봉평농협 농자재판매장에서 매입을 시작한 평창군은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안정을 도모한다.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오대벼'로 한정되며, 총 55톤 물량을 800㎏ 톤백과 40kg 포대로 나누어 수매할 계획이다. 이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결정된 물량이다.
매입 가격은 국가데이터처에서 조사한 2026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전국 평균 산지쌀값으로 결정된다. 농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매 직후 40kg당 6만원을 우선 지급하며, 최종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 31일까지 나머지 차액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평창군 관계자는 수매 농가에 벼 출하시 수분 함량을 13~15% 기준으로 맞출 것을 당부했다. 또한, 쌀 품질 관리와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 준수를 통해 품종 검정 결과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박미경 농산물유통과장은 양질의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매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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