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심덕섭 고창군수가 2027년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국회를 방문,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심 군수는 28일 국회에서 고창 출신 안규백 의원을 비롯해 정태호, 강득구 의원을 만나 고창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안규백 의원과는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공모사업' 선정 지원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소규모 학교와 지역자원을 연계해 차별화된 농촌형 교육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심 군수는 세계유산과 상하농원 등 고창군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형 교육혁신 모델 실현 가능성을 강조하며 공모사업 선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전국 유일의 고인돌박물관인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 지역문화 성장거점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도 건의했다. 고창 세계유산 고인돌박물관의 노후 시설 개선과 AI·디지털 기반 체험형 콘텐츠 확충을 통해 지역문화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정태호 의원에게는 '차세대 전력기술 시험·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국가 차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 사업은 전국 유일의 고창 전력시험센터를 보유한 고창군을 차세대 전력망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호남권 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폭발적인 전력 수요에 대응하고 전력산업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국가 주도의 전력산업 클러스터 구축 용역비 반영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아산 상갑지구 가뭄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예산 반영도 적극 요청했다. 더불어 강득구 의원에게는 귀농 인구 증가 및 기업 유치에 따른 청년층 주거 수요를 뒷받침할 '해리면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사업'도 건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민선9기 고창군의 힘찬 도약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고창군의 핵심 사업들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및 전북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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