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새마을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김제시부녀회, 새마을문고김제시지부 등 3개 단체 소속 새마을회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고추장 배합과 용기 포장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총 680근의 고춧가루를 사용해 2리터 용기 1000통, 즉 2000리터에 달하는 고추장을 정성껏 담갔다.
완성된 고추장은 김제시 19개 읍·면·동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0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김제시새마을회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사업으로, 매년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최기영 김제시새마을회장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정성이 모여 완성된 고추장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작은 보탬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봉사가 일상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제시새마을회는 이번 고추장 나눔 외에도 김치 나눔, 밑반찬 지원, 환경정화 및 자원순환 활동 등 다양한 봉사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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