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손잡고 구미 에코랜드로”…숲·항공과학 체험전 31일 개막 (구미시 제공)



[PEDIEN] 경상북도 구미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구미에코랜드 일원에서 '구미에코랜드 어린이 숲·항공과학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의 시작은 31일 오후 1시 40분, 구미에코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에코그린 합창단의 음악 공연이다. 이어 오후 2시에는 공식 개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내빈과 많은 시민이 참석하여 행사의 시작을 축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다. 아름다운 구미에코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지구야 사랑해 무드등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나만의 굿즈 만들기 등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항공·과학 분야 체험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나는 드론 조종 체험존, 비행기 탑승 체험존, 시뮬레이터 체험존 등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첨단 기술을 경험하며 미래 과학자를 향한 꿈을 키울 수 있다.

체험 부스는 구미에코랜드 주차장과 경운대학교 내에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미에코랜드 주차장은 전면 이용이 제한되므로, 방문객은 경운대학교 주차장을 이용한 뒤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조치이다.

이번 체험전은 아이들이 숲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연환경의 가치를 배우고, 항공 및 과학 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과학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며 가족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쌓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