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오는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아동권리주간은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세계아동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의 아동 권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가 행복한 김해, 함께 잘 사는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 아동위원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기념식,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권리 체험활동, 예방 교육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특히 11월 19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는 아동학대예방 유공자 표창을 비롯해 아동권리 그림공모전 수상작 영상 시청 및 시상, 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위한 공동실천 선언문 낭독,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동권리주간 동안에는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챌린지, 아동권리 증진 그림 전시전, 아동권리보장 체험활동 ‘위 메이드’ 등이 연이어 열린다. 또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함께 운영된다.

김해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독려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참여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아동권리주간이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에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김해시는 2025년 6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참여기구 운영, 아동권리 교육 및 인식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받는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김해시 아동청소년과 또는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