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체육 관계자와 체육활성화 방안 간담회 성료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제78회 충남도민체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청양군체육회, 종목별 회장 및 실무자, 읍·면 체육회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충남도민체전에서 달성한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청양군 체육 발전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청양군은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총 17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이를 통해 종합 1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지난해 대비 4125점이 상승한 기록으로, 선수단과 체육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긴밀한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

특히 승마, 궁도, 배드민턴, 농구, 탁구, 배구 등 6개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양군 체육의 높은 경쟁력과 잠재력을 입증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체육 인프라 확충과 예산 지원 등 각 종목별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하며 지역 체육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군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재정 여건과 사업의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단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충남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청양군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종목별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체육 정책과 지원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과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