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오는 10월 28일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름을 넘어, 함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학교생활과 또래 관계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소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고유한 특성을 가진 청소년들이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집중한다.
프로그램은 미술 활동과 체육 활동 등 다채로운 집단 활동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은 미술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담긴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펼쳐 보인다. 또한, 체육 활동에 참여하며 또래 친구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귀중한 경험을 쌓는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청소년들은 서로의 차이를 너그럽게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이는 곧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강화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김진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분야의 전문 기관으로서, 군산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와 위기 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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