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시는 오는 11월 7일 수릉원에서 '제13회 시민과 함께하는 도심 속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가야불교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며, 음악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음악회는 트로트 장구와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오고무, 화관무 등 전통 예술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불교 합창단의 공연과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무대가 펼쳐지며, 가수 신명근과 김다현이 출연하여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지난해 행사에 대한 수릉원 인근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는 전통 예술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폭넓은 공연 구성으로 준비했다. 이를 통해 모든 연령층의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도심 속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사음악회가 시민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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