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시는 지역 축제 및 행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울산 문화예술 자문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0월 28일 오후 4시 울산시청 4층 국제의회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역 내 주요 축제·행사에 대한 폭넓은 의견 수렴과 민간 주도의 자율적 논의를 통해 각종 현안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의체는 학계, 종교계, 문화예술단체, 예술인, 시민단체 등 각 분야별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되었다. 앞으로 축제·행사와 관련된 주요 현안, 특히 시민 숙의가 필요한 안건을 중심으로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첫 회의에서는 기존 축제·행사에 대한 시민배심원단 및 전문가 평가 결과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와 더불어 축제·행사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제안이 활발히 오갔다.

울산시 관계자는 “문화예술 자문협의체를 통해 각종 축제·행사에 대한 귀한 의견들을 폭넓게 수렴할 것”이라며, “특히 2027년 개최 예정인 울산 대표축제는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한 자율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숙의 과정을 거치고, 대시민 의견 청취를 통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 운영은 울산시 축제·행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7년 대표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