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지역의 작은도서관들이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밭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활동가, 순회사서, 관련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작은도서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아이디어를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춘다. 참여자들은 실제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아이디어를 얻고 발전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박민주 천안성성푸른도서관장이 '작은도서관이 만들어내는 변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도서관 공간 디자인부터 매력적인 책 전시 및 행사 기획, 효율적인 동아리 및 자원활동가 운영 방안까지, 그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천 전략들이 소개된다. 특히 사립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는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지는 두 번째 강연은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곳,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대전 지역 최초의 작은도서관으로 기록된 모퉁이어린이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직접 도서관 공간을 둘러보며 자원활동가들의 생생한 활동 사례와 다양한 운영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세미나가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에게 귀중한 경험을 공유하고 각 도서관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운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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