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 제1지구, 발빠른 후속 행보... 심의 통과 직후 협의체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PEDIEN]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월 27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망상 제1지구 개발계획 변경'이 심의를 통과한 지 불과 8일 만인 11월 4일, 사업시행자인 대명건설 및 동해시와 함께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협의체’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양호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이 주재한 가운데, 강원경제자유구역청, 동해시, 대명건설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년 9월부터 운영되어 온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협의체는 사업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는 개발계획 변경 승인·고시 이후 본격화될 실시계획 승인 절차의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법정 기한 내 승인을 받기 위한 기관별 협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조속히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개발계획 변경 승인·고시 이후 추진될 실시계획 승인 절차의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기관별 협조 사항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사업 추진의 핵심 요소인 토지 보상 등 후속 절차 추진 계획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외국교육기관 유치 추진 상황, 그리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투자이민제 대상지역 연장 계획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연내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고시 절차를 마무리하고, 2027년 7월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 토지 보상 및 실시 설계 과정을 거쳐 2028년 상반기 중으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양호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 통과로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이 실질적인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강원경제자유구역청과 동해시, 사업시행자가 긴밀하게 소통하며 남은 행정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실시계획 승인과 외국교육기관 유치 등 주요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사업 성공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협의체 회의를 통해 동해시 및 사업시행자와 후속 절차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망상 제1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발걸음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