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0월 27일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들로 구성된 '사임당모현회'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각지에서 신사임당상 수상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찬회는 역대 신사임당상 수상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과 화합을 다지며, 한국 여성의 위대한 정신적 귀감인 신사임당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 첫날에는 몸살림 고인택 사범이 '100세 시대 건강관리-몸살림 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의 건강 증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여성의 정체성 확립과 사회적 역할 모색을 위한 심도 깊은 토론과 모현회 총회가 차례로 개최되며 의미를 더했다.
유지영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모현회 회원들은 평균 81세를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신 매우 소중한 분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앞으로도 신사임당의 고귀한 정신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사임당상은 1975년부터 시작되어 어진 인품과 부덕을 갖춘 어머니로서 지역사회의 향토문화 창달에 크게 기여하며 사회의 귀감이 된 여성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현재 사임당모현회에는 총 25명의 신사임당상 수상자가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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