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대전시 제공)



[PEDIEN]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지역 문해교육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진흥원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대전문해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문해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대전 지역 내 비문해·저학력 성인들에게 더 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학습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문해교육의 가치를 알리는 공동 홍보 및 인식 개선 활동 △문해교육 프로그램,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공유 및 교류 등을 통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단순한 기초 문해 교육을 넘어,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춰 생활 문해와 AI·디지털 문해까지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문해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정례적인 협의와 실무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전명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해교육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기본 권리이자 강력한 힘”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누구나 언제든 다시 배움에 도전할 수 있는 촘촘한 문해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사회의 평생학습 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