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는 오는 11월 9일 오후 7시 30분, 구청 12층 대강당에서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립비상임예술단과 동구청이 공동 주관하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치용 지휘자가 이끄는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쉽게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연주곡으로는 베버의 오페라 ‘오베론’ 서곡과 ‘바순 협주곡 바단조 제1악장’,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 서곡과 ‘자클린의 눈물’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천둥과 번개 폴카’,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카푸아의 ‘오 나의 태양’,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 등 친숙하고 경쾌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입장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고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꾸준히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