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위기청소년 지원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 (유성구 제공)



[PEDIEN] 대전 유성구는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24일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하고 신규 단원 21명을 위촉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해 발족된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이들은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 전문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며, 현재 병원, 편의점, 식당 등 42개 기관과 103명의 개인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총회에는 기존 단원과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신규 단원 2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지원단은 더욱 확장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게 되었다.

총회에서는 위기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성공적인 지원 사례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청소년에게 필요한 어른의 역할에 대한 깊은 성찰을 공유했다. 지원단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박문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위기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있어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