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박물관이 오는 10월 28일,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가 무료로 상영될 예정이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약혼녀와 함께 파리를 찾은 작가 지망생이 매일 밤 자정이 되면 1920년대 파리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시기는 헤밍웨이, 피카소 등 세계적인 문학가와 예술가들이 왕성하게 활동했던 황금기다.
영화는 당시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 그리고 파리의 낭만적인 풍경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과거의 찬란했던 문화와 예술을 접하며 현재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대를 초월한 예술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 영화 속 파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화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입장이 시작되지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영화 상영이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예술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박물관은 다양한 영화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새롭고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