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PEDIEN] 부산시가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유력 마이스 바이어를 초청하는 팸투어 행사 ‘MEET IN BUSAN’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까지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내 집적시설과 부산의 특색 있는 지역명소에서 진행된다.

행사의 핵심 목표는 해외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부산의 우수한 국제회의 기반시설과 차별화된 행사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고, 지역 업계와의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제회의 및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가 가진 회의·숙박·관광 인프라와 부산만의 매력을 갖춘 이색 지역명소를 연계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팸투어에는 총 9개 국가·지역에서 온 해외 유력 마이스 바이어 2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서 온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 협회 관계자, 기업 인센티브 여행 기획사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에서는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하여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부산시는 25일 낮 12시 웨스틴조선 부산 1층 그랜드볼룸에서 환영 오찬과 함께 도시 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비롯한 부산의 마이스 인프라와 도시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해외 바이어와 지역 업계 간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

시는 올해 독일에서 열린 마이스 전문 전시회 ‘아이멕스’ 참가, 중국 베이징에서의 ‘부산 단독 마이스 로드쇼’ 개최, ‘2026 직접판매세계대회’ 부산 홍보관 운영 등 글로벌 기업 및 마이스 관계자들에게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또한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도 참가하여 국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초청 팸투어와 연계한 공격적인 유치 마케팅을 통해 국제회의 및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를 더욱 가속화할 방침이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해외 유력 바이어들이 부산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업계와의 협력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실질적인 행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