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성시는 지난 22일,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안성경찰서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20대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통학버스가 법적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안전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진행해 오고 있다.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요건 충족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상태 △운행기록장치 정상 작동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의 안전교육 이수 현황 △하차 확인 장치 설치 및 작동 상태 △차량 내 각종 안전 장치 이상 유무 등 총 7개 항목에 걸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관계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해 차량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동시에, 어린이집 운영자와 운전자, 동승보호자들의 안전 의식을 한층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안성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했다.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시정 명령 등 필요한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시정 조치가 제대로 이행되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함으로써 통학버스 안전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보호자와 보육 현장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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