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동돌봄오산센터·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돌봄 종사자 역량강화 업무협약 (오산시 제공)



[PEDIEN] 경기도 아동돌봄오산센터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아동돌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양 기관은 전문 인력과 교육 자원을 공유하며 돌봄 현장의 실제적인 요구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돌봄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약의 핵심 내용은 △연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인적 교류 △상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공동 개발 및 주문식 교육 운영 △아동돌봄기관 종사자들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 등이다. 특히, 공동협약기관 소속 종사자들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일반과정 및 특강,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 시 수강료의 20%를 할인받는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돌봄 현장의 교육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갖춘 돌봄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양인아 경기도 아동돌봄오산센터장은 "지역 대학의 교육 자원을 아동돌봄 현장과 직접 연결하는 이번 협약은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아동돌봄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궁극적으로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아동돌봄오산센터는 지역 내 아동돌봄기관들을 연계하고 지원하는 거점형 돌봄시설로서,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뿐만 아니라 아동 대상 공통 교육, 문화예술체험, 탄소중립 실천사업, 돌봄연계협력사업 등 다방면에 걸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