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세종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60개 팀, 7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번 축전은 세종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예선을 통과한 종목별·종별 1위 팀들이 참가하는 전국 단위의 스포츠 행사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 및 학교체육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10월 23일 티볼대회를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분산 개최된다.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말에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참가 규모를 지난해 12개 종목에서 14개 종목으로 확대하며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고 종목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 참가 종목은 피구, 배드민턴, 배구, 넷볼, 플라잉디스크, 족구, 축구, 농구, 연식야구, 킨볼, 풋살, 티볼 등이며, 특히 남고 3학년 배구와 여고 3학년 배드민턴 종목이 새롭게 신설되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도 대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들 종목에 연합팀을 구성해 참가한다.
이는 작년까지 운영되던 교육부장관배 농구·배구대회가 전환기대회로 운영됨에 따른 조치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결정이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번 전국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다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하며 스포츠를 즐기고, 이를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하게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를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회에 참여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배우며 전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참가 학교 관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대표팀은 지난해 열린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서 12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총 14개의 메달을 휩쓰는 성과를 거뒀다. 당시 금메달은 남중부 플라잉디스크, 여중부 족구, 남초부 풋살, 여중부 풋살에서 나왔으며, 은메달은 여초부 족구, 남초부 농구, 남고부 풋살, 남고부 배구, 여고부 풋살에서, 동메달은 남초부 배드민턴, 남중부 농구, 여중부 축구, 여고부 배구, 여중부 킨볼에서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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