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광역시교육청이 NH농협은행 대전본부와 함께 가정용 태극기 1000개를 관내 18개 학교에 보급하며 '나라사랑 교육'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10월 23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대전본부 관계자들과 '가정용 태극기 나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이 지난 9월 기증한 가정용 태극기 500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나라사랑 교육의 성과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이 기증한 태극기 500개는 대전교육청을 통해 관내 작은학교 12개교에 전달됐다. 이로써 대전교육청은 사단법인 봉사체험교실과 NH농협은행 대전본부의 기증을 합쳐 총 1000개의 가정용 태극기를 18개 학교에 보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교육청이 올해 새롭게 추진한 '2026 태극기 달기 실천 나라사랑교육'이 지역사회 여러 기관의 동참으로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태극기를 기증받은 학교들은 10월 국경일을 맞아 다채로운 연계 교육활동을 펼쳤다. 개천절과 한글날에 앞서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와 올바른 게양 방법을 익히는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태극기를 게양하는 실천 활동에 참여하며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실천형 나라사랑 교육으로 발전시켰다.
이날 오석진 대전광역시교육감과 NH농협은행 대전본부 황진선 본부장은 환담과 기념촬영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나눴다. 오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나라사랑 교육이 학생들의 일상 속에서 뜻깊은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태극기 달기 실천 문화가 학교와 가정에 더욱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