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 오픈스튜디오 ‘다층실험’ 개최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웰컴레지던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입주 작가들의 창작 공간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오 ‘다층실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레지던시 입주 작가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예술적 시도와 창작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다양성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6개의 스튜디오가 방문객에게 활짝 열린다. 방문객들은 작가들의 작업 공간을 직접 둘러보고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작가와 소통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오픈스튜디오 기간에는 10월 한 달간 김해에 머물며 작업했던 유키 테지마 작가의 기획 개인전도 함께 열린다. 테지마 작가는 김해의 풍경과 문화적 자원을 탐구해 온 독창적인 시각 언어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 시민과 예술 관계자가 참여하는 ‘웰컴레지던시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시민들은 레지던시 공간을 함께 둘러보며 현대미술과 레지던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가들과 직접 교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조일웅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오픈스튜디오 ‘다층실험’은 입주 작가들의 다층적인 실험 정신과 창작 결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이라며 “해외 교류 작가의 개인전과 시민 참여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예술이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