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이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 10월 21일, 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는 '제18기 영월희망농업대학 사과심화반' 수료식이 열렸다. 이로써 총 28명의 교육생이 심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며 지역 농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전문 인력으로 거듭났다.
올해 사과심화반 과정은 사과 재배 농업인의 전문성과 재배 기술 향상을 목표로 운영됐다. 총 19회에 걸쳐 80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은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 선진 농가 견학 등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교육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농촌진흥청장 최우수상,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영월군의회 의장 공로패를 비롯해 개근상과 교육보고서 우수상 등 총 10명에게 영예로운 상이 돌아갔다.
영월희망농업대학은 2009년 개설된 이래 꾸준히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해왔다. 올해 제18기까지 총 766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수료생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지역 농업인의 전문성과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교육 과정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영월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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