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보은군 마로면과 서울 광진구 중곡2동이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며 주민 간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있다. 지난 17일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서울 중곡2동에서 열린 간뎃골 축제를 찾아 지역 문화를 경험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1일에는 중곡2동 공무원과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보은군을 방문, '2026 보은대추축제'에 참여하며 양 지역의 만남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서로의 축제와 문화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 간 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중곡2동 방문단은 보은대추축제장을 둘러보며 보은의 특산물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이후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의 협력 방안과 상호 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며 자매결연의 의미를 되새겼다.
마로면과 중곡2동은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교류 활동을 통해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양재 위원장은 “간뎃골 축제에서 나눈 반가움을 보은대추축제에서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교류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성찬 마로면장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두 지역이 서로의 축제를 응원하며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 간 교류가 지역의 특산물과 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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