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본격적인 벼 수확 철 맞아 벼 베기 행사 개최 (당진시 제공)



[PEDIEN] 전국 최대 쌀 생산지인 당진시가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지난 22일 신평면 신당리 일원에서 벼 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벼 재배 농가를 포함해 김기재 당진시장,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지역농업협동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확의 기쁨을 나눴다.

김기재 시장은 직접 쟁기 대신 낫을 들고 벼 베기 작업에 참여하며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영농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농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올해는 폭염 등 이상기후로 인해 농업 환경이 매우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해 헌신해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당진쌀의 품질 향상과 전국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당진시는 2025년 기준 쌀 생산량 11만 2247톤을 기록하며 전국 최대 쌀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당진시의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은 체계적인 재배 기술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 및 출하되며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