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슴뛰게 하는 4분’ 심폐소생술 집중 교육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는 오는 11월까지 심폐소생술 집중 홍보 및 교육을 추진한다. 질병관리청의 ‘가슴 뛰게 하는 4분’ 캠페인 취지에 발맞춰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시민들의 두려움과 망설임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그리고 기도 폐쇄 시 이물질 제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실제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효과적인 처치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교육은 당진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학교, 사업장,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신청을 받으며, 회당 25명 이하의 소규모 실습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실천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행동”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망설이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심장소생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고 응급 의료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