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역 공중화장실 확 달라졌다…아산시, 시설 개선 완료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는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온양온천역 공중화장실의 대대적인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개방했다.

이번 공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 주변 공중화장실의 낡은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여, 더욱 쾌적하고 위생적인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의 편의는 물론 안전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시는 내부와 외부의 마감재, 낡은 위생도기를 모두 교체했다.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환기 시설도 개선했으며, 바닥 타일 교체 등 실내 환경 전반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이번 개선 공사의 핵심은 교통약자, 어르신, 장애인 등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진입부의 단차를 없애 휠체어 접근성을 높였으며, 범죄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방범 및 안전 시설도 꼼꼼히 정비했다.

강선아 아산시 공공시설과장은 “공중화장실은 도시의 문화 수준과 이미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공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