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AI 활용·기업 혁신 위한 ‘AX 혁신포럼’ 30일 개최 (청주시 제공)



[PEDIEN] 청주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청주 문화제조창 5층 공연장에서 'AX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AI 에이전트 활용 추세에 발맞춰 지역 시민과 기업의 인공지능 기술 이해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은 국내 주요 통신기업의 AI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AI 산업 동향과 AI 에이전트 활용 방안, 그리고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인 업무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의 김지현 부사장은 '2026년도 AI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하며, 세계 AI 기술의 발전 흐름과 주요 동향을 심도 있게 분석한다. 이어 KT B2B기술지원팀의 정병혁 차장은 'AI가 일을 돕던 시대에서 하는 시대로'라는 제목으로, AI 에이전트 확산이 가져올 업무 환경의 변화를 설명할 계획이다.

마지막 순서에는 KT AX컨설팅팀의 남양현 팀장이 'Cloud와 생성형 AI를 이용한 고객업무 혁신'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강연에서는 클라우드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고객 업무를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포럼이 일반 시민, 학생, 그리고 산·학·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지역 기업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AI 기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특성에 맞는 AI 도입 전략을 수립하며 업무 효율성과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실행 전략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시민과 학생, 산·학·연·관 관계자 모두에게 AI 기술의 변화와 무궁무진한 활용 가능성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역 기업의 AI 활용을 촉진하고 청주시의 AI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