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PEDIEN] 청주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고 도로 이용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특히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과 상습 정체 구간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총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되는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위험 요인 제거를 목표로 한다. 현재 △용암동 평강한의원 사거리 △영운동 영운교량 앞 △분평동 현대대우아파트 앞 교차로 △복대동 기상대 앞 사거리 △사천동 동아아파트 앞 △율량동 신동아아파트 사거리 △금천동 금천회전교차로 △운천동 고인쇄박물관 앞 등 총 8개소가 대상으로,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정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호기 이설, 노면 색깔유도선 신설,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등 각 지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비를 통해 도로 위 위험 요소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도심 내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한 ‘주요 혼잡교차로 개선사업’ 역시 성공적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국가교통DB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성·봉명·분평·상당·흥덕·모충사거리 등 6개소의 정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13억원에 달하는 시간 및 연료비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마지막 대상지인 강서삼거리 정비까지 올해 11월 완료되면 총 7개소의 혼잡교차로 개선사업이 최종 마무리된다. 좌·우회전 차로 확장 및 교통섬 구조 조정을 통해 주요 거점별 병목 현상이 해소되면서, 시 전역의 교통 흐름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는 올해 거둔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도 생활 밀착형 개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질적인 불법 유턴과 사고 위험이 상존해 온 산미로 삼거리 개선사업, 주봉마을 앞 유턴차로 신설, 그리고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4개소를 추가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종합적인 교통환경 정비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면서 도로의 안전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 관리와 함께 교통 개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