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을 앞둔 천안시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천안시는 지난 23일 천안역전시장과 천안역 일원에서 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와 함께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홍보 및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곧 다가올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선수단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직한 천안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특히 체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요금 근절과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산을 통해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천안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를 '물가안정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바가지요금, 가격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천안에서 좋은 인상을 받고 돌아갈 수 있도록 물가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하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께서도 바가지요금 근절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천안종합운동장 등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에서 5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22개 종목에서 열띤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