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북 영동군 양산면은 지난 24일 송호관광지에서 '제2회 양산강변축제 및 제13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양산면 맞춤형복지팀장 박미애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중심으로 초청공연, 작품전시, 체험·먹거리 부스 운영,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축제의 2부 순서로 진행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숟가락 난타, 노래교실, 요가교실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정수중학교 댄스 동아리의 역동적인 공연과 수준 높은 색소폰 초청공연이 더해져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3부로 진행된 면민 노래자랑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행사장 한편에는 서예교실과 생활공예 수강생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민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양산강변축제위원회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무료 국수 나눔 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봉곡리 마을회는 연잎밥, 가래떡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김완배 양산강변축제위원장은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양산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세권 양산면장은 “이번 축제가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고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가는 활기찬 양산면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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