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지난 10월 21일, 공단은 소라면 대포1구 여경로당을 방문하여 기초 건강 상태 측정과 개별 상담, 건강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관리 실천을 돕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 이상이 의심되는 어르신에게는 의료기관 방문을 안내했다. 더불어 고혈압·당뇨 관리를 위한 식이·영양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여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밴드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다.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해 꾸준한 건강 관리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전문 인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해 준 점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배운 운동 및 식습관 관리 방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병구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지난 7월 여수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망마국민체육센터, 진남수영장, 웅천국민체육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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