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는 오는 10월 23일 문경관광호텔에서 지역 사과 재배 농업인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문경사과 전문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문경 사과의 품질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고품질 농산물 출하 및 유통 전략,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영 개선 및 영농 상담, 그리고 2027년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방제하는 기술 등 최신 재배 기술에 대한 전문 강연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참석자들은 문경 사과 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질의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29회 문경사과품평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14개 농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품평회에는 총 139개 농가가 참여했으며, 감홍 품종의 뛰어난 착색과 당도, 우수한 과형 및 과원 관리 능력을 선보인 문경읍 노기택 농가가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김만원, 이원규 농가가, 은상은 백승규, 최영락, 장대영, 김정진 농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상은 박효성, 윤화지, 함화식, 이정복, 김무달, 김태봉, 김한열 농가에 돌아갔다.
품평회 입상작과 출품작 전시는 문경사과축제 기간 중 사과홍보관에서 열려 문경 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문경시장은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인들의 지속적인 기술 습득과 활발한 정보 교류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문경 사과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사과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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