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서 중부고속도로 확장 서명운동 전개 (충청북도 제공)



[PEDIEN]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현장에서 중부고속도로 확장 필요성을 알리는 서명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의 성장과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광역 교통망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민들의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화장품·뷰티 산업 관계자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중부고속도로의 상습적인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한 확장 사업의 필요성이 적극적으로 홍보되었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서명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서명에 동참할 수 있었다.

특히, 충북도는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서청주~증평 구간의 타당성재조사 실시를 집중적으로 알리며,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도민들의 염원을 결집하는 데 힘썼다.

충북도 도로과 이재덕 과장은 “중부고속도로 확장은 단순히 교통 체증을 줄이는 것을 넘어, 충북의 교통 및 물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도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정부의 정책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범도민 서명운동과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